찰옥수수는 이제 여기로 정착한다. 증~말 좋네.
평소에 옥수수를 즐겨 먹어 여기저기 옥수수 찾아 삼만리 하던 중,
정선몰 행사 덕분에 정선어린농장의 못난이 찰옥수수를 접했다.
정성 가득한 찰옥수수, 못난이라 부르지 마라. 그냥 맛난이 라고 불러라.
수확 당일 아무것도 조미하지 않고 그냥 쪘다고 하더니만.
진짜 쫄깃하고, 담백하고, 건강하고 예스런 맛. 바로 이 맛이었다.
맛은 일품이고, 농장주 농부는 친절하고, 가격은 착하고, 포장과 배송도 좋고,
경상도 말로 머라칼께 1도 없더라. 진짜.
점심 대신 일인당 3자루씩, 하루에 9자루씩이면
한 박스로 일주일을 못먹겠네. 5일 겨우 먹나?
올 겨울은 정선어린농장의 정성가득한 옥수수로 함께 할 듯.
농부님. 감사합니다. 잘 먹고 있고, 또 자주 시킬 듯 합니다.
사족) 옆에서 너무 길게 적으면 친인척으로 오해한다고 짧게 적으라고 하는데,
더 이상 줄일 수가 없다.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최고입니다.